-
<프로그래밍 공부 시작하기-10>자바 공부 시작하기 <마무으리>프로그래밍 2020. 4. 3. 09:27
제목은 자바공부시작하기 마무으리.
시작과 마무리가 공존하는 이름이다. 그도 그럴 것이 그동안 1~10편의 이야기는 자바기본서를 읽기 전까지 책 앞으로 데려가는 과정일 뿐이었다. 이 글들을 잘 읽었어도 자바의 1%도 알지 못한다. 다행인 것은 1% 부근에 도달했다는 것이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이제 차츰 늘려가면 된다. 현재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나도 자바의 반이라도 제대로 아는 지 스스로에게 부끄러울 때가 많다. 그래서 코딩 하기 전에 혼동되거나 잘 모르겠는 내용은 자바 설명서를 찾아보거나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찾아본다.
10편까지 꾸준히 읽어왔는데 무언가 자신감이 생긴다면 바로 자바 기본서를 구매하기를 추천한다. 인터넷 서점에서 보면 굉장히 훌륭한 분들이 자바기본서를 많이 써주셨다. 많은 기본서를 읽을 필요는 없다. 왜 자바를 시작했는지 항상 생각하자.
당신은 쓸만한 프로그램을 만들거나, 돈을 벌기 위해 시작했을 것이다. (정말 취미라면 ... 예외겠네요)
그럼 자바 기본서 한권을 잘 읽고 다음으로 넘어가자. 자바 문법에 매달려 진짜 목적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나는 웹 개발자다. 내가 성장해온 내용을 써가고 있는 중이고, 1-10 편까지 자바기본서를 읽기 전까지의 내용을 기반으로 글을 썼다.
첫번째 단계로 내가 어려움을 겪었던 것을 중심으로 자바기본서을 읽기 전 단계를 설명했다. (이 글과 함께 하면 된다)
두번째는 정말 자바 기본서를 읽어야 한다. (이건 본인이 해야한다). 자바 기본서를 내가 하나하나 설명할 마음도 없고, 책보다 더 잘 설명할 자신도 없다.
세번째는 웹개발을 하기 전 단계를 설명하는 시리즈를 만들 것이다. (이 글과 함께 하면 된다)
네번째로 웹개발 도서를 보며 본인이 직접 개발을 하면 된다. (이건 본인이 해야한다)
쓱 보면, 원래 본인이 두번째와 네번째를 하면서 직접 하면 되는 거다. 기본서를 보든 강의를 보든 직접하면 되는거다.
다만 내가 직접 해보면서 두번째와 네번째를 해봤는데 너무 어렵더라. 그래서 첫번째와 세번째 단계를 내가 만들어서 나와 같은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글을 쓰고 있는 것이다.
이 글을 읽고 있다면 첫번째 단계를 무사히 마쳤을테니 자바기본서를 잘 읽고 오시길 바란다. 되도록 빨리 마쳤으면 한다.
그리고 내 다음 글인 "스프링 부트와 JPA 시작하기" 로 함께 세번째 단계를 맞이하면 된다.
그 다음은 시중에 있는 좋은 책들과 함께 스스로 성장하면 된다.
반응형'프로그래밍'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로그래밍 공부 시작하기-9>자바 공부 시작하기 <동안에, for> (0) 2020.04.02 <프로그래밍 공부 시작하기-8>자바 공부 시작하기 <만약에, if> (0) 2020.04.01 <프로그래밍 공부 시작하기-7> 자바 공부 시작하기 <자바 실행해보기> (0) 2020.03.31 <프로그래밍 공부 시작하기-6> 자바 공부 시작하기 <기억창고, 변수> (0) 2020.03.30 <프로그래밍 공부 시작하기-5> 자바 공부 시작하기 <가장 간단한 프로그램, hello world> (0) 2020.03.27